[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해 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축산분야 38개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보면 △한(육)우 7개 사업 △낙농 5개 사업 △양돈 5개 사업 △양계 2개 사업 △기타 축종 3개 사업 △조사료생산 3개 사업 △가축분뇨 및 기타 13개 사업 등 총 38개 사업이다.

사업희망자는 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축산사업시행 지침서상 단위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사업장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오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군은 악취저감제, 악취개선제, 가축분뇨 수거비용을 지원하고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집중 육성, 축산 악취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이달말 확정할 예정이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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