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가 오는 21일까지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으로, 광역자치단체장이 지정할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최소 요건은 법인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야한다. 필요할 경우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시는 심사과정을 거쳐 △일반인력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법인·단체는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기간 내 등록하면 된다.

시는 이번 공모와 관련, 오는 10일 시청 김종서실(414호)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최종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 사업 대상은 오는 3월 19일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이광태 시 참여공동체과장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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