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는 내달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그림부문은 시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진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다.

초등학생은 그림부문에 1인 2개 작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청소년·대학생·시민은 사진부문에 1인 2개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환경부장관상, 대전시장상, 시교육감상, 환경운동연합의장상 등 총 32점을 시상한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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