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참석 문화재답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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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지방화시대를 맞아 행정경험이 풍부한 역대 전임 군수를 초청, 군정발정에 접목시키기 위해 29일 군 상황실에서 역대 부여군수 초청간담회 및 군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역대 부여군수 32명 중 9명이 참석, 김무환 군수의 환영을 받고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군정설명을 청취한 후 의회를 방문, 의원들과 환담을 나눴다.김무환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역대 선배 군수님들의 덕분으로 오늘의 부여발전 기반이 다져졌다"며 "앞으로도 부여를 변함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오찬을 마친 역대군수 일행은 규암면 나복리 종합체육시설 건축현장, 궁남지 및 오천결사대 충혼탑, 백제금동대향로 조형물, 정림사지 전시관 등 주요 문화사업장 및 문화재를 방문해 변화된 부여의 모습을 돌아봤다.

이날 역대 부여군수 초청간담회 및 군정설명회에 9대 이덕희, 19대 이근영, 21대 이정우, 22대 정경택, 23대 정필모, 24대 김흥태, 29대 정운영, 30대 양석환, 31대 이병준 전임 군수 등 9명이 참석했다. <扶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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