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백승목 기자] ‘허경영 유튜브 강연’이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한데 대해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가 3일 “‘허경영 강연’이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길잡이를 해온 결과”라고 소회를 밝혔다.

허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버지가 자식한테 종자돈을 주었지만 부도로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자식이 미래의 희망마저 버리는 것은 자식을 이끌어 주는 구심점이 없기 때문”이라고 진단한 뒤 “이는 마치 국민들이 구심점을 잃고 국론분열과 갈등을 반복하는 현상과 같다. 제 강연은 난세에 영웅이 등장하는 메시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백승목 기자 sm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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