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임한 이갑기 청산면민 협의회장은 2014년부터 제10대 면민협의회를 이끌어오면서 백중씨름대회와 청산의 대표 먹거리인 생선국수를 결합해 청산생선국수와 함께하는 민속씨름대회를 1회부터 3회까지 개최하며 청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열정을 다 바쳤으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왔다.
또한 5대 전반기 옥천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재철 신임 협의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이 기틀을 마련해 놓은 면민협의회를 더욱더 발전시키고,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