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달 31일 대전 본사 내 화폐박물관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서번트 증후군 아티스트와 함께 추진 중인 '천사의 재능 메달' 사업을 알리고, 재능 있는 지역 장애인 아티스트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천사의 재능 메달' 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키뮤스튜디오는 대전 지역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캔버스, 에코백을 활용한 '나만의 아트웍(ArtWork)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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