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상반기 분양 계획
인근에 공원·천·산 등 위치
교통·편의·생활 인프라 우수

▲ DTV오피스텔. 금성백조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금성백조가 올해 상반기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서 '대덕테크노밸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2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인 '대덕테크노밸리 오피스텔'은 총 511실로써 전용면적 23㎡이 446실로 구성됐다.

특히 '대덕테크노밸리 오피스텔'은 1인 가구에 적합하게 구성됐으며, 인근 산업단지 배후수요와 투자 상품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용 23㎡ 상품은 생활편의성을 고려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풀 옵션이 제공되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 수납공간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대덕테크노밸리 오피스텔’은 북대전IC, 신탄진IC 등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비롯해 기존 대전 도심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대덕대로와 가까이 있으며, 세종시와도 인접해있다.

사업지 인근 장배기근린공원을 비롯해 다수의 근린공원과 갑천 수변공원, 송강그린공원, 관평천, 청벽산, 금병산 등이 있어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밖에도 오피스텔 바로 앞 롯데마트가 있어 단지 내 마트처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중심상업지역의 아웃도어몰을 비롯한 쇼핑·외식·문화·행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대덕특구 내 다수 기업체들이 있으며 북대전의 개발축 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당사는 ‘대덕테크노밸리 오피스텔’과 함께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오피스텔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뿐더러 공간의 효율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동선 설계로 고객 접근성을 높일 뿐만아니라 다양한 업종 입점 및 프랜차이즈(F&B, 리테일, 패션 등 예정) 유치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