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 0시30분경 당진군 읍내리 탑동 네거리 고가도로 아래에서 서모(51·여·당진읍)씨가 몰던 49㏄ 오토바이와 번호 미상의 승용차가 충돌, 서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딸 이모(18)양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 승용차는 사고 뒤 그대로 달아났는데 경찰은 사고 목격자를 찾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서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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