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원, 고품질 쌀 생산, 농기계안전, 양봉, 한우, 땅콩, 마늘, 참깨, 고추, 사과, 부추, GAP 등 총 12개 과정에 8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농업인의 수요를 맞춘 작목별 재배기술과 농작물재해보험, PLS(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공익형직불제 등 핵심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교육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초 계획보다 많은 농업인 참여했으며, 교육 호응도도 매우 높았다”며 “당면 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업인 맞춤형 실용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