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읍 계산리 소재 문구업체인 학생백화점이 지난달 31일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민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군민들에게 받은 많은 성원을 조금이나마 지역에 환원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용 대표는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에 작은 발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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