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동남소방서가 최근 ‘2019년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에서 충남 도내 16개 소방관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화재 예방 정책과 현장대응활동 역량 강화를 통해 각종 재난에서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자 매년 추진된다. 종합 평가는 5개분야 75개 세부지표를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평가에서 천안동남소방서는 △청렴도 1위 △주택용 소방시설 특수시책 1위 △소방장비 분야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동철 서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직원 모두가 땀 흘리며 이뤄낸 결과”라며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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