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농협 회의실에서 진행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2525명이 참여한 가운데 6개 과정 20회의 농업교육을 통해 농산물 생산기술 향상과 경영비 절감으로 인한 농가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 및 초빙된 작목별 전문 강사 교육으로 농민들은 주요 병해충 방제, 약용작물 수급동향, 생리장애 대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더불어 고품질 쌀의 이해와 품종개발, 벼 소식 재배 주요 기술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명품 쌀 브랜드화 사업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결과를 얻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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