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밴드는 지난달 31일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 미용봉사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사다리밴드 제공

사랑의 사다리밴드는 지난달 31일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 미용봉사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하영 미용봉사 부단장은 “미용봉사 후 깔끔해진 복지관분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천 동구아름다운복지관장은 “사랑의 사다리밴드에서 미용봉사를 펼쳐줘 큰 힘과 위안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랑의 사다리밴드는 8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전 지역 SNS 봉사단체다.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한달에 20~25회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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