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2020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을 운영할 지역 문화시설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자에게 문화시설에서의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문화예술교육지원법에 의거한 문화예술교육사 의무배치 기관이나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이면 신청 가능하다.

모두 5개의 문화시설이 선정되며, 선정기관에는 문화예술교육사 배치에 따른 인건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비 등 2억여 원이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13일부터 이틀간이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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