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는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 ‘힐링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힐링톡’ 프로그램은 출연연 직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운영됐으며 지난해에는 780여명이 이용했다.

출연연 직원이라면 누구나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위치한 280여개 상담센터에서 최대 5회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출연연 방문 상담 및 교육, 온라인 직장 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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