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내달 26일 오후 7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리사이틀 ‘Hopeful Tomorrow’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열리며 유키 구라모토는 ‘Romance’와 ‘Lake Louise’ 등 TV드라마, 광고, 영화 등 여러 매체에서 사랑받았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첫 내한 공연이 매진된 이후 매년 내한 공연에서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해외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공연 관람을 위한 티켓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예매 수수료 1000원 포함)으로 문화장터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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