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오는 2007년 예산안 심의는 내년도 새해를 설계하는 것으로써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지역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감안, 사업의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하여 불필요한 예산이 계상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는 오는 26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중 2007년도 예산안은 오는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0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26일 제6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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