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소방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속리산면 삼가리 삼가저수지 일대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동계 수난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현지적응훈련을 통하여 겨울철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 시 수난구조장비 활용, 응급처치요령 등 동계 수난사고 인명피해 최소화와 대원의 안전사고 방지 위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동계 수난구조기술 능력 배양 및 장비사용법 숙달, 잠수장비 활용 팀 단위 구조훈련, 피싱 캠 등을 활용 수중 인명탐색등 실제 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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