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목 제31대 신임 예산군재향군인회 회장. 예산군재향군인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한상목 (63) 제31대 신임 예산군재향군인회 회장이 29일 취임했다.

예산군재향군인회는 이날 예산읍 더스타웨딩홀에서 홍문표 국회의원, 황선봉 군수를 비롯 재향군인회 회원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 61차 정기총회(대의원 총회)와 이취임식을 가졌다.

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예산군재향군인회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여성회와 함께 각 읍·면 지부 회원들의 힘을 모아서 군인회를 올바르게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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