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예산지구협의회가 군청 추사홀에서 사랑의 온열매트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군은 29일 군청 추사홀에서 대한적십자사 예산지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전기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황선봉 예산군수,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임종흔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 회장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후원한 전기매트는 군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를 통해 재난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된다.

황선봉 군수는 “전기매트를 후원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예산지구협의회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희망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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