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는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 임원, 전 현직 군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녹색농촌 예산가꾸기 △생활개선회 12개읍·면 순회교육 △읍·면 생활개선회 6차산업 우수현장 벤치마킹 △삼국축제 사과호떡 시식 및 판매장 운영 등 2020년 사업계획 및 성과보고회 계획을 수립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생활개선회 활동으로 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촌여성 핵심리더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