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포레스트 노광식,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사진 뚫고 나오는 박력! 항공구조대원의 포스 ‘눈길’

[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지난 29일 첫 방송한 KBS2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가 시청률 7.4%(닐슨코리아 기준)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극중 항공구조대원으로 출연하는 배우 노광식이 신선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sidusHQ 제공
사진=sidusHQ 제공

노광식은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미령 119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 ‘최창’역을 맡았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자라 세상 심각한 일이라고는 없는 초긍정 마인드의 소유자.

아버지와 사이가 좋아 부자지간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고 스윗한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사진 속 촬영 장면은 멋지게 활주로를 걸으며, 항공구조대원의 포스를 한껏 발산하는 모습과는 달리 아버지와 통화하며 능글능글한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은 캐릭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다.

앞으로 노광식이 서브 남주로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29일 방송된 1회 미령 숲에서 산혁(박해진 분)과 첫 만남부터 심기 불편한 기싸움을 벌여 앞으로 보여줄 브로 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노광식은 포레스트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만큼 열정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신선한 비주얼과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KBS2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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