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30일 금강유역환경청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 총력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종률 청장과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가 모여 2020년 미세먼지 대응 관련 업무계획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주요 사항으로는 △대기관리권역 관리체계 구축 △사업장 총량관리제 시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홍보 및 단속시스템 구축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확대 등이다.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금강청과 충청권 4개 시·도는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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