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화목한 영화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료 영화제인 ‘화목한 영화제’는 내달 11일부터 27일까지 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회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추이를 지켜본 후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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