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동 스카이로드서
직원 40여명 낙엽·쓰레기 줍기

▲ 코레일테크 직원 40여 명이 중구 은행교 앞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테크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레일테크는 원도심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2020년 은행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테크 40여명의 직원은 4개조로 구역을 나눠 중구 은행동 스카이로드를 중심으로 일대에 있는 낙엽과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강호 코레일테크 역환경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장기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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