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한화이글스는 2020 스프링캠프 기념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념상품은 모자, 기념구, 반팔티 등으로 구성됐다.

올 시즌 캠프지인 애리조나의 사막과 선인장을 형상화한 스프링캠프 앰블럼이 적용됐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전지훈련 시 착용하는 모자 및 반팔티와 동일한 제품이다.

모자를 제외한 기념구와 반팔티는 100개씩 한정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모자 3만5000원, 기념구 1만원, 반팔티 2만9000원이다.

31일 오후 2시부터 한화이글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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