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2020년 가축방역사업과 브루셀라병 일제검사 계획 설명에 이어 방역약품 제품선정, 가축질병 재발방지 및 근절대책 방안 등에 대한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 26억여 원을 투입해 가축방역약품 지원과 공동방제단 운영, 구제역 예방접종사업 등 가축 전염병 예방활동을 전개해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최소화로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기반 구축과 공중위생 향상을 위한 인수공통전염병 방역관리 기반을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