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축구단이 28일부터 2월 27일까지 경남 남해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전지훈련지로 출발하는 축구단 선수들이 28일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축구단이 28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경남 남해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구만섭 천안시축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전지훈련지 출발에 앞서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김태영 감독을 비롯한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32명을 격려했다.

경남 남해군은 2014년부터 천안시축구단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활용되고 있다.

온화한 기후와 최고의 체육시설 인프라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전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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