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29일 청내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활동실에서 금산 희망일자리 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금산여중 윤예라, 아산성심학교 윤태성 교사를 초청해 ‘직장 내 성폭력 예방 및 안전한 직장생활’ 및 ‘직장생활을 위한 자기관리 방법’이라는 주제로 시청각 자료를 활용, 전반적인 직장생활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복무규정과 자기관리에 대한 내용 및 직장 내 성폭력 예방 등의 장애학생 직업소양 및 직무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태연 교육장은 “이번 희망 일자리 연수를 통해 안정적인 직장 생활 정착에 도움을 줘 진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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