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복지재단은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차 이용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해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아동·청소년 분야 9개, 노인 분야 5개, 장애인 분야 5개, 기타 분야 5개로 모두 24개 사업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570명(동구 850명·중구 520명·서구 950명·유성구 700명·대덕구 550명)이다.

모집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분야 구분없이 모집하며, 이용 희망자는 구비서류 및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및 구청,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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