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공연 모습. 대전시립무용단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시립무용단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춤으로 그리는 동화-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공연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는 늘 혼자 쓸쓸히 집을 지키는 소녀가 고양이와 친구가 된 후 펼쳐지는 경험담을 담았다.

소녀와 고양이의 우정은 친구의 소중함과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공연장 로비에서 출연진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공연은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석 5000원이다. 송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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