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의 세명대가 2020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세명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이처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명대는 2009년부터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 왔다.

 이용걸 총장은 “물가 상승률 등 등록금 인상 요인은 많으나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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