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아르젠터보는 올해 약 388억원을 투자해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내 1만 7511㎡(5306평) 부지에 지사 이전 및 공장을 확장 증설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와 아르젠터보의 로버트 에이 얀손 대표이사,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 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1864년에 설립된 아르젠사는 송풍기 및 압축시스템 산업 분야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고 전 세계에 50여개의 자회사와 2500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