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사 일제 소독은 지난해 9월 이후 경기도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인천 강화 및 동두천 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NSP 항체가 43건 발생해 지역 내 유입되는 잠복된 바이러스 상존 가능성에 대비함으로써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에 군은 공동방제단 인건비 7700만원, 운영비 8300만원 총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