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 제2기 청년 네트워크가 28일 발대식을 가졌다.

옥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을 대표하여 청년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민관 협치 파트너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역의 20대~30대 청년 25명으로 구성한 청년 네트워크는 앞으로 2년간 군의 각종 청년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한다.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군정을 위해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겠다는 옥천군의 취지이다. 취지에 걸맞게 자영업자, 학생, 농업인 등 다양한 직업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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