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흡연자로, 첫 방문시 면담을 통해 대상자에 맞는 니코틴패치나 니코틴보조제, 행동강화물품 등을 제공한다. 또한 6개월 동안 지속적인 상담 관리를 통해 금연에 성공하도록 전문 간호사가 배치돼 도움을 준다.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향숙 건강과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실천하고자 하는 흡연자분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본인과 타인의 건강을 위해 금연에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조문현 기자 cho711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