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군은 예산읍 벚꽃로 155번길 50에 자리한 계룡리슈빌 아파트 관리동에 유휴시설을 활용한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를 둔 부모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파트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파트 공용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하는 자율형 돌봄 공동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아파트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를 희망하는 곳에 설치비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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