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청명관 대강당서
공연은 인도 전통 악기인 산투르(Santoor), 파카와즈(Pakhawaj), 타블라(Tabla)와 전통 무용인 까탁(Kathak), 오디시(Odissi)를 5명의 연주자와 무용수가 함께한다.
특히 산투르의 연주자 사트옌드라 싱 솔란키(Satyendra Singh Solanki)는 인도의 국영방송인 올 인디아 라디오(All india Radio)와 두르다샨 방송(Doordarshan)의 A등급 아티스트로서 그의 연주가 자주 방송되고 있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은 28일 오전 9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 누리집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청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