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스서 우수한 기술 과시

▲ 골프존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용품 박람회에 6년 연속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골프존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용품 박람회에 6년 연속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67회째를 맞이하는 PGA 머천다이즈 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용품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80개국에서 1200여개사가 참가, 4만여명이 참관했다.

골프존은 박람회 현장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전 세계 투자자와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소개하고 무료 시타 체험 등을 제공했다.

골프존데카도 이번 박람회에서 '골프버디' 단독 부스를 열어 전 세계 170여개 국가의 4만여 개 골프 코스 맵 데이터를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은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미국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인 복합 골프문화공간 '지스트릭트'는 골프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과 세상에 없던 혁신 행보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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