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지난 23일 구급활동 중 소중한 생명을 살린 생명지킴이 구급대원 3명에게 충주 첫 브레인 세이버와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충주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지난 23일 구급활동 중 소중한 생명을 살린 생명지킴이 구급대원 3명에게 충주 첫 브레인 세이버와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브레인 세이버를 인증서를 받은 이는 지민규, 박수만 소방사이며,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한 구급대원은 지민규, 채교진 소방사다.

이정구 서장은 "브레인 및 트라우마 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우리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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