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현업부서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현업업무에 근무 중인 도로보수원, 상수도 누수 수리반, 재활용선별장 등 7개부서 현업근무자에게 작지만 뜻깊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소외되고 힘든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업부서에서 일하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현업부서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직원간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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