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명절선물세트를 후원받아 지역 12가정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한우, 통조림햄 세트, 김 세트 등이다. 전만경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앞장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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