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장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대전시 연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성우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우보육원은 만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하는 복지시설로서 현재 총 40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한편 금강청은 성우보육원 외에도 매년 명절 연휴 마다 청내 국·단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청소년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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