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기성농협은 22일 대전 문창동 '빈첸시오의 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왼쪽부터 세 번째 윤상운 대전농협 본부장. 대전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기성농협은 22일 대전 중구 문창동 소재 무료 급식소인 '빈첸시오의 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6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대전농협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은 대전 관내 지역농협 여성복지 담당자와 농협 여성단체 봉사단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배식과 설거지 등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윤상운 대전농협 본부장은 "기성농협 봉사단원들과 함께 급식봉사활동을 하게 돼서 더욱 뜻깊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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