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11명 늘어… 51명 위촉장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는 21일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5기 시민공감 기자단 및 청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해 보다 11명 늘어난 51명(시민공감 기자단 35명, 청춘 서포터즈 16명)의 기자단 및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이날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날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개와 기사 작성 및 인터뷰 방법 등 기사 기획부터 취재까지 기자 및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선정된 시민공감 기자단과 청춘 서포터즈는 올 한 해 대전을 비롯한 타 시·도, 해외의 도시재생 사례 등 다양한 기사거리를 발굴해 도시재생지원센터 웹진·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매체를 통해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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