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기업협회는 대전농아인협회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 창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장애인기업협회 제공

대전장애인기업협회는 대전농아인협회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 창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대전장애인기업협회는 8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3개 단체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업에 힘을 모으게 됐다.

김재형 대전장애인기업협회 대표는 “두 단체와의 협약으로 장애인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장애인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장애인기업협회는 지난 2017년 출범한 장애인기업 대표자 단체다. 50여 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50여 개 회원사가 추가로 가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