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진행된 한국-네덜란드 리빙랩 네트워크 출범식 및 리빙랩 공동 프로젝트 발굴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의 모습. 대전대 제공
대전대 LINC+사업단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진행된 한국-네덜란드 리빙랩 네트워크 출범식 및 리빙랩 공동 프로젝트 발굴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의 모습. 대전대 제공

대전대 LINC+사업단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진행된 한국-네덜란드 리빙랩 네트워크 출범식 및 리빙랩 공동 프로젝트 발굴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대학리빙랩네트워크와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리빙랩 분야의 많은 경험과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는 네덜란드 리빙랩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한국과 네덜란드 리빙랩 참여 대학 간의 리빙랩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실증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전대 LINC+사업단에서는 박시용 부단장 외 교수 1명과 학생 2명 등 총 4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또 대전대와 네덜란드교육진흥원과 리빙랩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과 네덜란드 Windesheim, Fontys, Hague, Hanze, NHL-Stenden, Eindhoven 대학과 리빙랩 운영 사례 발표와 라운드 테이블 미팅, 리빙랩 매치메이킹 등 상호협력 사항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도연희, 황동하 학생은 네덜란드 대학생과 함께 리빙랩 해커톤에 참여하여 한국 문화와 네덜란드 문화를 융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계신웅 대전대 기업지원센터장은 ‘대전대학교 3-Way 리빙랩’ 사례 발표를 통해 한국에서 리빙랩을 선도하고 있는 대전대학교 리빙랩 활동 내용을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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