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소방서는 2019년 산악긴급구조안전대책 추진함에 있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은 보은119구조대 소방위 최웅식<사진>이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2019년 관내 국가지점번호와 간이구조구급함 정비 및 실제 상황을 가상한 산악구조훈련 등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산악긴급구조안전대책을 추진해 산악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번 산악긴급구조안전대책의 유공자로 선정된 최 소방위은 1995년 3월 2일 소방에 임용해 2002년부터 18년간 구조대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보은119구조대 1팀장으로 재난현장에서 항상 솔선수범하고, 다양한 현장활동의 경험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소방공무원으로 화재 및 구조·구급 등 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에서 꼭 필요한 베테랑 소방공무원이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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