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한 제천 JC특우회장

▲ 지봉한 제천 JC특우회장
▲ 지봉한 제천 JC특우회장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충북을 넘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를 만들겠습니다.” 지봉한(52) 신임 제천 JC특우회장은 “회원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작은 자리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 회장은 “선·후배들과 잦은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정을 쌓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제천JC 특우회가 가장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의 뜻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고생하신 임원진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1997년 제천 JC에 입회한 그는 2011년 특우회에 입회 후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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